타니 교통사고 사망, 한 달 전만 해도 "좋은 이야기 준비해서 돌아오겠다"
타니 교통사고 사망
2018-04-15 황인영 기자
[뉴스타운=황인영 기자] 가수 타니가 세상을 떠났다.
15일 타니의 소속사 측이 지난 14일 타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혀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타니는 지난 2016년 가요계에 데뷔, 사회의 아픈 부분을 노래로 담아 발표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타니는 지난 1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활동을 알렸기에 이날 전해진 타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2세의 나이로 눈을 감은 타니를 추모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타니가 밝힌 가수로서의 목표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타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가수가 됐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 날 때도 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라며 "사람들이 내 노래를 잘 들었다고 말해줄 때 가장 뿌듯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올 한해 활동도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며 "또 좋은 이야기 준비해서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덧붙이기도 했다.
2018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던 타니.
누리꾼들은 목표한 바를 미처 끝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타니의 명복을 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