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비스트 탈퇴는 자존심 때문에? "스스로를 통제하기 힘들었다"
2018-04-12 오수연 기자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가수 장현승의 태도 논란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장현승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인기 아이돌로 떠올랐으나 활동 당시 해외 팬미팅에 불참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팬들의 거센 비난을 샀다.
하지만 장현승의 태도 논란은 계속됐고 그는 지난 2016년 돌연 탈퇴를 선언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연이은 논란에도 묵묵부답이었던 그는 지난해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고집만큼이나 불필요한 자존심이 셌다"며 뒤늦게 탈퇴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나 자신을 고집하는 데에 힘을 썼고, 화합을 선택하는 대신 멀어지는 것을 선택했다"며 "이미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해 불량한 태도를 보인 것 같다"고 후회했다.
또한 그는 "경솔하고 이기적인 결정으로 팬들에게 큰 상처를 안겼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1월 신수지와의 공식 열애를 인정했으며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수지가 열애 중인 장현승을 언급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