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장현승, 지인들이 폭로한 둘만의 애교? "쉴 새 없는 윙크…다리도 찢어줘"

2018-04-12     한겨울 기자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프로볼러 신수지와 가수 장현승 커플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수지는 1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장현승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수지와 장현승은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고 빠르게 인정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당시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사실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와 관련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과 함께 볼링을 치는 지인에 따르면 신수지가 장현승에게 애교가 무척 많다더라"고 폭로해 한 차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그는 "신수지가 볼링을 칠 때 장현승에게 계속 윙크와 파이팅을 한다"며 "스트라이크를 쳤을 땐 다리를 쫙 찢는 세리머니를 보여주기도 한다더라"고 말했다.

또한 "장현승은 무뚝뚝한 편이지만 신수지에게는 공도 닦아주고 가방도 들어주며 애정 표현을 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신수지와 장현승 커플을 향한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