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교과-비교과 연계강화 진로교육 실시

대학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의사소통‧대인관계능력 ‘중요’

2018-04-10     이종민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교양과는 교과-비교과 연계 구축을 통해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서일대는 지난해 학생들과 산업체를 대상으로 직업기초능력 중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수리능력 등 10개의 항목에서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자기개발 능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이 중요하다고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라 서일대는 인성과 직업기초를 포함한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일인성교육 ▲진로설계상담 ▲취업과 리더쉽 개발을 교양필수과목으로 적용하고, 취업취약계층인 여대생을 위한 ▲여대생 커리어 개발을 포함해 표준교재를 개발했다.

서일대의 교과-비교과 연계 방안은 교과는 표준교재를 기반으로 교양과에서 실시하고, 비교과는 SU대학일자리본부에서 전문가들이 취‧창업과 관련해 학생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을 연계한다.

이를 위해 서일대는 강의계획 수립 단계부터 교육목표에 ‘교과-비교과 연계’를 명시해 학기 중 진로에 대한 이론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실습으로 연계해 진로상담과 비교과 참여를 통한 진로준비역량을 배양하도록 안내, 지도하고 있다. 추후에는 이를 발전시켜 ‘STAR PLUS’ 인증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정연 교수(교양과 학과장)는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이 성적에 맞춰 대학을 진학한다”며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교과를 통해 생애진로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비교과를 통해 학생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려는 서일대의 ‘교과-비교과 연계, 교양과 진로교과목 표준교재 개발’ 노력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