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오남·크낙새봉사회와 ㈜영훈운수, 소외계층을 위한 짜장면데이 열어
오늘은 내가 요리사‘어르신 짜장면 대접하는 날’
2018-04-09 이종민 기자
대한적십자사 오남·크낙새봉사회와 ㈜영훈운수는 7일 오남읍 진주아파트 관리사무실 앞에서 지역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짜장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연 2회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맛있는 식사와 온정을 전하기 위하여 대한적십자사 오남·크낙새봉사회와 ㈜영훈운수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나섰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하여 1,000그릇의 짜장면을 즉석에서 조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짜장면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주말마다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해서 적적했는데 이렇게 이웃주민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니 음식도 맛있고 사는 재미가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 오남·크낙새봉사회 관계자는 매번 짜장면행사를 할 때마다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더 큰 마음의 선물을 받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2차, 3차 짜장면데이 행사를 준비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