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외식산업 트렌드에 발맞춘 인재 양성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고 재학생들 취업 연계

2018-04-06     양승용 기자

식품외식산업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한국외식산업연구원과 함께 작년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소비자 3,040명과 전문가 20명을 설문 조사해 이런 키워드를 뽑아냈다.

일반 소비자 가운데 56.6%가 ‘혼자 외식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한 달 평균 2.8회였던 ‘나 홀로 식사’ 횟수는 올 들어 3.7회로 늘었다. 특히 20대는 외식 3번 가운데 한번(34.4%)은 ‘혼밥’이라고 응답했다.

한 외식경영 전문가는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식품외식산업 트렌드는 혼자 밥을 먹는 혼밥을 넘어 혼자 술과 커피를 마시며 나 홀로 외식을 즐기는 외식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소규모로 잔술을 판매하는 혼술식당, 1인 빙수 등이 크게 유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식품외식산업의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외식산업 인재양성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호텔관광특성화 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는 외식산업 트렌드에 발맞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오랜 연혁에 따른 인지도와 국내 최대실습실을 운영하는 한호전 요리학교 4년제호텔조리학과는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특1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하여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한호전 조리학과 학생들만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며 “이 박람회에서 조기 취업이 확정되는 학생들만 전체학생의 30%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호텔조리학과는 4년 연속 국내 최다 매달 수상을 하고 있으며, 최근 2개의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 종합우승 트로피란 해당 대회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가 나온 학교에 수여하는 트로피를 말한다”고 전했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작 2달 만에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접수했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카지노딜러학과, 항공운항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