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 묘연' 이종수, 미국으로 도주했나 "불안한 눈빛+불어난 체형, 주변 눈치를 보더라"

2018-04-04     김하늘 기자

사기 의혹에 휘말렸던 배우 이종수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하다.

이종수의 소속사 측은 3일 "아직까지 이종수와 연락이 되질 않는다"며 "시간이 경과해도 현 상황이 지속되면 이종수를 위한 지원을 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보는 대가로 85만원을 미리 받았으나 이후 연락이 닿질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후 이종수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제보가 전해져 대중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A씨는 OSEN을 통해 "지난 15일 미국 LA로 가는 A사 비행기를 탑승했을 때, 이종수를 보게 됐다" "비즈니스석에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A씨는 "체형이 불어난 상태였고, 불안한 눈빛으로 뭔가 눈치를 보는 것 같았다"며 "TV에서 보던 것과 모습이 좀 달랐지만, 배우 이종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때 매니저 없이 혼자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편 3일 이종수에게 3000만원을 사기당했다고 주장하는 B씨가 등장해 이종수를 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