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2018-04-03     김종선 기자

원주시는 유행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모범엽사 30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피해방지단의 운영에 앞서 지난 29일 시청에서 피해방지단원을 대상으로 포획활동 준수사항과 포획신고요령 및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가는 관할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원주시청 환경과로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출동해 포획 활동에 나서게 된다.

지난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신고가 예년의 2~3배에 이를 정도로 농작물 피해가 극심했으며, 피해방지단을 적극 운영한 결과 멧돼지 957마리, 고라니 2,566마리를 포획하였다.

원주시는 이외에도 야생동물의 농경지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전기목책기, 철선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농가에서 피해발생 초기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기를 바라며, 피해방지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