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솔리드, "우리 음악이 나오면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우려 속 컴백

2018-04-01     김하늘 기자

[뉴스타운=김하늘 기자] 그룹 솔리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완전체로 돌아와 무대를 장악하는 솔리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솔리드 멤버들은 컴백이 이제야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 1993년부터 1997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솔리드.

이후 기나긴 공백기를 깨고 다시 뭉친 솔리드에 많은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결합을 앞두고 솔리드 멤버들이 불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 95-96'에 출연했던 솔리드 멤버들은 "솔리드 재결합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며 "근데 결국은 사람들이 우릴 원하나, 아직까지도 우리 음악이 나오면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 그런 마음도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솔리드 멤버들은 "무대에서 보고 싶기도 하고 (무대에 서면) 신기할 것 같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날 것 같다", "우리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같이 뭉치면 좋을 것 같다"며 컴백 의지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솔리드가 출연해 화제가 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