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13년 만의 평양공연 불참…
'레드벨벳' 조이 13년 만의 평양공연 불참
2018-03-31 심진주 기자
[뉴스타운=심진주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13년 만의 평양공연에 불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1일 13년 만의 평양공연을 위해 조용필, 레드벨벳을 비롯해 우리나라 가수들이 북한을 방문한다.
큰 의미를 가진 13년 만의 평양공연에 참석하는 유일무이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불참 소식을 알려 비난과 우려를 동시에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레드벨벳 조이 불참 사유가 드라마 촬영인 것을 두고 "국가적인 행사인데 드라마 때문에 불참하는 것이 말도 안 된다. 외교적인 실수다"라고 비난했다.
또한 "조이의 문제가 아니라 레드벨벳 소속사의 불찰이다"라며 소속사에 저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 상황이 가장 아쉬울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지난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소속사 오디션을 봤을 때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끈기있던 순간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 때는 '이것 아니면 내 인생은 망하겠다'라는 생각으로 끈기있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조이가 레드벨벳으로서 평양 무대에 설 수 없게 된 것에 대한 소속사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