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팀, 자살기도자 극적 구조

신인범 경장, 한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시민 한사람이 생명을 잃을 뻔 했는데 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혀

2018-03-28     문양휘 대기자

경기도 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에서 “자살기도자”를 구조해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자정을 넘긴 시간  “자살 암시전화를 받고 선배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112 신고가 접수됐다는 것이다.

이에 여청수사팀 직원들은 현장에 출동하면서 상황실과 공조, 휴대폰 위치, 차량번호 등을 파악하여 자살기도자 김모씨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를 집중 수색하다 김씨의 차량을 발견하였다.

김씨의 차량은 문이 잠긴 채 조수석에는 번개탄이 타고 있었고 김씨는 운전석에 이미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상태로, 급히 차량 유리창을 깨뜨린 후 김씨를 차량 밖에 눕혀 상태 확인하니 맥박과 호흡이 약하여 즉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실시 후 병원으로 옮겨 김씨의 생명을 극적으로 구했다.

신인범 경장은 “한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시민 한분이 생명을 잃을 뻔 했는데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