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개항 17주년 기념 ‘2018 봄 정기공연’ 개최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8-03-23     이미애 기자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17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국제공항 개항 17주년 기념 2018 봄 정기공연'이 마련된다.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인천공항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는 시즌별 정기공연, 1년 365일 열리는 상설공연, 탑승대기시간에 즐거움을 주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해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한국문화박물관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개항 17주년 기념 정기공연은 가요와 국악, 뮤지컬,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공항직원, 인근지역 주민, 관광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첫날인 29일(목)에는  ‘가창력 종결자’들의 불후의 명곡 특집 무대가 마련되고 30일(금)에는 한국 뮤지컬 역사를 함께한 1세대 뮤지컬 배우이자 최고의 뮤지컬 디바 최정원이 프로 공연단인 드림뮤지컬 앙상블과 함께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뮤지컬 ‘시카고’, ‘맘마미아’ 마지막 날인 31일(토)에는 M.net '쇼미더머니 5'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힙합 열풍을 불러일으킨 힙합 뮤지션 씨잼, 면도, 슈퍼비가 축제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힙합 무대를 펼쳐보인다.
 
지난해 기준 연 7천70여 회의 문화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지난 1월 18일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 개장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문화예술콘텐츠를 선 보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