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김동준 스캔들, 예능서 꽁냥꽁냥 들켰나 "둘만 너무 안보이는 곳으로 다녀…"

2018-03-22     김세정 기자

[뉴스타운=김세정 기자] 배우 고성희와 김동준이 깜짝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22일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성희와 김동준은 지난 연말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 출연할 당시 수차례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당시 MC 이수근은 고성희와 김동준의 달달한 분위기를 질투하며 "둘만 너무 안보이는 곳으로 다니지 말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동준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스터키'는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흡족해했고 고성희 역시 "요즘 작품에서 로맨스가 없어 아쉬웠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성희와 김동준의 열애설 해프닝에 누리꾼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