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인 걸그룹 ‘레드민트’ 앨범 발매 후 첫 쇼케이스, ‘섹시 걸그룹계 독보적 존재감 들어낼지, 업계 관심 초집중’

2018-03-16     박재홍 기자

섹시 걸그룹계 No.1을 향한 자신감

걸크러쉬 ‘태리’와 섹시 걸그룹의 새로운 계보를 표방하고 나선 ‘레드민트(RedMint)’의 만남에 K-POP 엔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인조 신인 걸그룹 ‘레드민트(애쉬, 루니, 셀리, 하루)’가 16일 데뷔 싱글앨범 ‘Do it’ 음원을 발매 후, 17일 언론 미디어 기자들과 직캠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첫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다.

레드민트 팀은 ‘레드’와 ‘민트’의 컨셉으로 내일 팀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를 맡은 섹시 퍼포먼스의 대표적 걸그룹 ‘걸크러쉬’ 멤버 ‘태리’의 솔로 무대로 분위기가 한껏 뜨겁게 달구어진 스테이지에서 ‘레드민트’가 보여줄 섹시한 컨셉이 17일 베일을 벗는다(걸크러쉬TV 충무로42번지 오후5시-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