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걸그룹 걸크러쉬 멤버 ‘태리’ 메인 MC 발탁 “매주 목요일의 여신! 레전드 MC 신고식 기대해주세요”...'남심 올킬 예고!'

2018-03-15     박재홍 기자

신인 걸그룹 걸크러쉬 멤버 ‘태리’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매주 목요일 공개 음악방송(충무아트쇼 131회) 메인 MC로 발탁됐다.

오늘인 3월 15일 ‘걸크러쉬TV 시즌1’ 첫 방송에 ‘태리’가 진행자로 나서며 레전드 MC 신고식을 예고했다.

매주 목요일 저녁 진행되는 공개 음악방송은 새로운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MC의 '핫'한 댄스가 특징인 신개념 컨셉의 소통형 댄스 예능이다. 최신 트렌드의 뉴미디어 인터넷방송 플랫폼(네이버TV, 유튜브,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 생방송 라이브방송과 K-POP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직캠 영상으로 한 주의 ‘핫’한 아티스트와 아이돌을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각종 대학 축제와 행사 등을 통해 화려하고 아찔한 ‘걸크러쉬’만의 매력을 선보인 ‘태리’는 외부에서 볼 수 없었던 수위와 입담으로 벌써부터 관계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걸크러쉬 멤버 ‘태리’와 첫 회를 같이할 스폐셜 MC로 게임캐스터로 활동 중인 방송인 ‘이화진’이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태리’가 MC를 맡은 ‘걸크러쉬TV’ 첫 손님으로 비글돌 ‘비글여친’ 팀이 출연해 K-POP 댄스의 진수를 펼친다.

방청은 15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서울시 중구 충무로 42번지 2층 충무아트미디어센터에서 선착순 관람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