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 방화미수 40대 구속, 취재진 향해 이유 모를 손동작 "정신병력 있어"
흥인지문 방화미수 40대 구속
2018-03-11 심진주 기자
[뉴스타운=심진주 기자] 흥인지문 방화미수 40대 남성이 구속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새벽 국보 1호 흥인지문 방화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잡힌 40대 남성이 "보험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홧김에 불을 질렀다"라고 진술했다.
흥인지문 방화미수 혐의로 구속된 이 40대 남성은 경찰서를 나선 뒤 취재진을 발견하자 급속도로 변한 태도를 보였다.
이 40대 남성은 "돈이 없는데 밥을 먹어야 했기에, 불을 피운 것 뿐이다. 내가 사는 동네라서 동대문(흥인지문)에 불을 피웠다"라고 주장했다.
정신병력이 있는 40대 남성의 흥인지문 방화미수 혐의로 구속된 이후 호송되는 차량 안에서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흥인지문에 불을 지르려다 실패한 40대 남성은 방화미수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