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심진보, 생전 다짐 보니…"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 더 열심히 하겠다"
故 심진보
2018-03-08 황인영 기자
배우 故 심진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일 故 심진보가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둔 가운데 이 사실이 7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로 세상에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 故 심진보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동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故 심진보의 명복을 빌고 있다.
故 심진보는 앞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 출연해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남다른 캐릭터를 구축하며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여주지 못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故 심진보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역시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생전 배우와 바리스타 일을 병행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던 故 심진보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의 슬픔을 자아낸 故 심진보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남다른 소신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심진보는 "뭐가 배우로서 성공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꾸준히 연기를 하게 되면 그게 성공인 것 같다"라며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욕심은 없다. 심진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감초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심진보는 커피전문점에 자신을 찾아온 팬들에 고마움을 전하며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막돼먹은 영애씨'를 한 5개월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故 심진보를 애도하며 명복을 비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