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신사역 맛집 ‘부함식당&만원횟집’, 점심 및 저녁 가성비 인기메뉴 구성 공개

2018-03-07     박재홍 기자

최근 날씨가 풀리고 완연한 봄 날씨에 접어들면서 가족외식이나 직장인, 모임 회식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그 중 서울 강남의 신사동 가로수길 근방은 20대와 30대 연령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이다.

이 근방 신사역 가로수길은 놀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기에 신사동 가로수길 데이트코스의 맛집 혹은 편집샵과 쇼핑몰 카페 등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자 신사동 가로수길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이에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으로 알려진 부함식당&만원횟집 신사점이 메뉴를 다양화하고 있는 가운데, 점심 및 저녁 인기메뉴를 공개했다.

더리버사이트호텔과 신사 애플스토어 근처이자 신사역 8번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부함식당&만원횟집은 일반 식당이나 횟집과 달리 두 가지 업종이 콜라보를 이루며 메뉴의 다양화와 여기서 오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밥도 먹고 술도 먹는 즐거운 분위기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알려지고 있는 곳으로, 점심 인기메뉴로는 부함 부대찌개가 주력 메뉴화 되고 있다.

이 부함 부대찌개는 핵심 재료인 햄의 종류가 다양하고 양 또한 푸짐해 나이불문 인기메뉴로 손꼽힌다. 1인분 8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메뉴이다. 저녁 인기메뉴는 조개전골 스페셜과 푸짐회세트로, 조개전골 스페셜은 키조개, 가리비, 문어 등 다양한 조개들이 한데 모여 깊은맛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며, 푸짐회세트는 모둠회와 함께 해산물, 명태양념구이, 매운탕 등이 한번에 나와 명칭대로 푸짐한 구성이 특징이다.

업체 측은 부함식당과 만원횟집 두 개의 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타 업체에서는 보기 드문 메뉴의 다양화를 이루면서도 각 메뉴들간의 조화를 통해 강남 단체회식장소로 이용되기에도 유용하고 가로수길 데이트 맛집으로도 적절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젊은 층들의 이용빈도가 늘고 있는 네이버 예약 서비스도 가능하게 했으며 발렛주차 서비스도 구비한 상태다.

부함식당&만원횟집 관계자는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 좋은 가로수길맛집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양 외에 메뉴들의 조합이나 맛까지 자신하고 있다”며 “점심 및 저녁 인기메뉴 외에도 단일 맛집 이상 되는 다양한 메뉴들이 고르게 사랑 받고 있는 만큼 가로수길 신사역 방문 시 꼭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