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조재현, 학생들 호텔로 데려가…"내가 추천해줄 테니 이런 관계 이어가자"
2018-03-06 한겨울 기자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배우 조재현을 향한 성추행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조재현은 지난달 27일 한 매체를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해온 사실이 공개돼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조재현은 SNS를 이용해 자신의 경성대학교 후배와 연락을 취한 뒤 호텔로 데려가 성관계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피해자 A씨는 "조재현이 옆에 앉히더니 키스를 하며 옷을 벗겼다"며 "내가 계속해서 거부하자 영화 배역도 제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산에서 영화를 찍을 텐데 그때 여주인공을 나로 하고 싶다며 추천해줄 테니 자기랑 이런 관계를 이어가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자신을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B씨 역시 "진로상담을 요청했는데 성추행을 당했다"며 "다음날 조재현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여전히 예뻐하는 제자'라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조재현은 4개월 후 B씨에게 사과를 하고 싶다고 불러낸 뒤 또다시 성관계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