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나루터공동체와 치과 보철사업 진행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은 지역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소재 장애인공동생활시설인 나루터공동체에서 치과 보철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의료원에 따르면 1월 10일부터 3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속적인 치료가 시급한 장애인 대상자 59명(누적)을 선정하여 예방진료 및 충치치료(불소도포, 발치, 스케일링, 잇몸치료, 레진충전, 신경치료, 인레이 등)를 실시했다는 것이다.
무료이동진료 치과 팀은 치과의사 1명과 치과위생사 2명으로 구성되어 경기북부지역 의료취약주민의 구강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설 담당자는 “연초 무료이동진료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치과 방문 진료를 통해 치과까지 이동 및 치료가 어려웠던 대상자에게 꼼꼼하게 치료해 주셔서 장애인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주기적으로 방문해 관리해주시면 더욱 좋겠다.”며 감사의 말을 건넸다.
진료를 맡고 있는 치과의사 장혁준 과장은 “치료가 꼭 필요함에도 자발적으로 치과에 가는 것이 불가능한 환자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정책이 더욱 늘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경기도의 수탁을 받아 경기북부권역(의정부, 양주, 동두천, 구리, 남양주, 가평, 연천, 고양, 파주, 포천 총 10개 시군)의 ‘행복나눔 무료이동진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소재의 기간 및 단체,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진료차량이 의료취약지역주민, 저소득 소외계층 등의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1차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치료 및 상담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진료과목은 내과, 한의과, 치과가 있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는 무료이동진료 사업 외에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증장애인치과 지원 사업, 저소득 아동‧청소년 치과 지원 ‘행복치아 만들기 사업’, 완화병동 운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가정간호 서비스, 만성질환 관리사업,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의료비지원 사업, 정신과 병동운영 등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