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국민들로부터 "XXX" 소리 듣는 국가 지도자, 오래 갈까?

99주년 3.1 대한민국 국민들의 현 시국 인식

2018-03-05     정성환 기자

한국에서 XXX라 함은 최고의 욕이라고 보여지며  상대가 사람의 구실을 못할 때 흔히 쓴다. 한국 메이져 언론에서는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상당히 높다고 하나 국민들의 수준이 이제는 높아서  댓가를 지불하는 여론조사는 의뢰자의 입맛에 맞게  데이터를 언제든지 조작해서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을 믿지 않고  오히려 그것도 선전선동의 일환이라는 것도 안다.

3.1절 광화문에 모인 대한민국 국민 다수, 어쩌면 과반수를 넘어갈 태극기 대한민국 국민들의 문 대통령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문 대통령은 보궐선거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국민 과반수를 획득하지 못하고 당선 된 사람이다. 즉 소수가 선출한 사람이다.여기에 대해 어떤 이는 대통령 직을  도적질 했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대통령이 되었으면 정치를 잘 하면 과거의 잘못도 상쇄될  수도 있지만 못 할 때는 국민들의 분노가 분출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정치는 한 개인의 취미와 기호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군(軍)을 향해서 총과 대포를 쏘는 북한 적장 김영철을 적과 대치할 때 사용하는 적에게 제일 은폐해야 될 군사비밀 도로로 이동시키고 한국에 있는 간첩들을 지휘하는 통일전선부 부부장 맹경일을 평창올림픽 기간에 한국에 몰래 잠입시켜서 무슨 꿍꿍이 수작을 했는지 오리무중이다.

GM군산공장이 철수 하는 바람에 전북의 경제가 죽는다고 연일 성토하고 있다. 누구 책임인가? 시급을 올리니 당장은 근로자 수입이 올라가니 좋고 정부가 친노조 정책을 쓰니 얼핏보면 근로자 좋겠지만 기업은 이익을 낼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으니 공장 폐쇄 또는 철수 할 수 밖에.......

그렇게 되면 누가 죽는가? 그것은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근로자들에게 독이었다. 

3월 1일 대한민국의 주류 세력인 태극기 집회가 다섯 군데에 있었고 광화문이 중심이 되어서 최종  집결하여 청와대로까지 가는 행진이 있었는데 그 행진 중에 태극기 국민들의 분노의 목소리, 민의가  담긴 플랭카드들이 많이 등장했다. 대표적인 플래카드 몇 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