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오인영, BBC까지 접수한 능력…"수저 하나 들고 인순이 선배 찾아가" 왜?
'슈가맨2' 오인영
'슈가맨2' 오인영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걸그룹 7공주가 소환된 가운데 리더 오인영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인영은 놀라운 가창력에 아름다운 외모를 뽐낸 것은 물론, 영국 BBC에 저널리스트로 입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가맨2'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오인영은 지난 2004년 걸그룹 컬러링 베이비 7공주로 데뷔, 이후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데뷔 후 십수 년이 흐른 지금 '슈가맨2'를 통해 20대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오인영.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오인영이 '슈가맨2'에서 저널리스트 입사를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인영이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리포터의 꿈을 꾸게 된 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오인영은 "진행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건 가수로 활동했을 때였다. 당시 나는 수저 하나만 달랑 들고 무작정 인순이 선배님 대기실에 찾아갔다"라며 "지금 생각하면 무례한 행동인데, 선배님께서는 웃으면서 대답을 해줬다. 그때 누군가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답을 듣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누구나처럼 멋있게 살고 싶다. 사람들은 죽을 때 이름을 남길 수도 있고, 물질적인 것을 남길 수도 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많이 남기고 떠나는 생이 내게는 멋있어 보인다"라며 "나에게 멋있는 삶이란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이 영감을 얻고, 나로 인해 좋은 에너지를 얻어 갈 수 있다면 그게 멋있는 삶이라 생각한다"라고 앞으로의 목표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슈가맨2'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