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건설공사 앞으로 더 투명하고 안전해진다
건설공사 설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남양주시 기술자문위원회 확대 구성
2018-03-02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건설공사 설계의 투명성 및 적정성 제고를 위해 건설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공개모집해‘남양주시 기술자문위원회’를 확대 구성한다.
지원자 314명 중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89명을 남양주시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하고 선정위원 명단을 3월 5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후 위촉장 발송 등 위원회 구성을 3월중 마무리 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공사설계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위원회 확대 운영 방침을 수립한 이후, 지난 28일 개정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심의대상에 특정자재나 공법 선정이 추가되는 등 건설공사 설계의 부정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위원회 확대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박부영 교통도로국장은 “위원회의 구성 취지에 따라 남양주시 건설공사의 설계과정에서 투명성 및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심의대상 확대가 사업추진에 새로운 규제로 작용하지 않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는 「건설기술 진흥법」 및 관련조례에 따라 교통도로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련부서 담당과장 10명(당연직) 및 외부전문가 89명(위촉직) 등 총 10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제1회 남양주시 기술자문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