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댄스팀 ‘뉴하트’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치어리더 팀으로 발탁

치어댄스팀 ‘뉴하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치어리더 팀으로 발탁 되었다.

소속사는 ’뉴하트‘를 이렇게 소개 했다. 커버댄스 팀으로 낮선 이름이겠지만, 치어리더로써는 경력들이 넘치고 넘치는 멤버들이 뭉쳤다.

뉴하트는 예솔, 가희, 단비, 아리등 네 명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프로농구, 배구, 치어리더부터 모델, 댄서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뉴하트’는 화려한 무대와 관객들과의 소통은 물론 전체 흐름을 읽어 가는 능력까지 가진 멤버들이다.

특히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치어리딩 팀으로 발탁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원활한 소통으로 경기장을 찾은 수많은 관중들에게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또한 감격스럽게도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치어리더 팀으로 발탁되어 이러한 큰 행사에 보탬이 되고 또한 선수들과 관객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라고 멤버들은 입을 모았다.

‘뉴하트’는 전반기에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해 말에는 프로구단 치어리더를 할 계획이다. ‘뉴하트’는 “항상 기억에 남는 팀이 되고 싶다. 희망과 힘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팀, ‘뉴하트’하면 생각나는 단어가 ‘에너지’ 였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했다.

치어리더는 운동 경기장에서 흥겨운 음악이나 구호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관중의 흥과 응원을 유도하는 일을 담당한다. 경기를 관람하러 온 사람들이 함께 즐겁게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팀의 특색이나 취향을 살린 응원 안무나 구호로 선수들에게 힘을 주고, 관람객들에게 흥과 즐거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