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지진 맞서기 위한 통합방위회의 개최
안보태세 점검과 한반도 안보정세 보고등 방위 중심 회의 가져
2018-02-27 이강문 대기자
포항시가 대한민국 안보상황 점검과 지진 피해 예방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포항특정경비지역 통합방위회의(의장 이강덕 포항시장)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한반도 안보정세 보고, 해병대 제1사단의 2018년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지진 발생 시 기관별 대응 방안 발표를 통해 지역 내 재난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방문과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입장 등 남·북 긴장 관계가 완화되고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경계심을 가지고 안보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통합방위협의회가 전시에 국한되지 않고, 지진·대형화재 등 지역의 각종 재난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