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전율, 해체 전 선정적 MV 촬영으로 상처받아 "아직도 흰 우유 못 먹어, 부끄러웠다"
스텔라, 가영
2018-02-26 김하늘 기자
[뉴스타운=김하늘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해체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복수 매체는 26일 "스텔라의 전속계약이 종료돼 해체 수순을 밟았다"며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스텔라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데뷔 후, 섹시 콘셉트인 노래 '마리오네트'로 데뷔 3년 만에 큰 인기를 끌었던 스텔라.
하지만 당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에 숨겨진 의미들을 이해하지 못했던 스텔라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보고 상처를 받았다 밝혀 위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스텔라 가영은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뭘 의미하는지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스텔라 가영은 "'콘티에도 '연인과 헤어져서 힘들어한다. 우유를 마신다'라고 적혀 있었다. 감독이 '우유를 흘려보세요'라고 하길래 '헤어져서 힘이 없어서 흘리는구나'했다"며 "이후 (뮤직비디오) 반응을 보며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스텔라 전율도 "당시에는 사람들 만나기가 부끄러웠다. 되게 힘들었다"는 심경을 전하자 가영은 "전율은 지금도 흰 우유를 안 먹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8년의 그룹 활동을 종료한 스텔라를 향한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