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노인 위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프로그램 열어

68억 원을 투입해 2,471명의 어르신 사회참여를 지원

2018-02-26     이강문 대기자

경주시가 어르신들이 노년기에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26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2018년 경주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경북경주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 등 6개소 수행기관을 비롯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5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올해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40개 사업단에 68억 원을 투입해 2,471명의 어르신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사업 시작은 다음 달부터 9개월간 하루 3~4시간, 주 2~3회, 월 30시간 근무하며, 참여하신 어르신에게는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최양식 시장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연중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소득 공백을 없애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노년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영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