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스포츠클럽, 2018년도 이사회 및 총회 가져

2018-02-26     정종원 기자

진주스포츠클럽은 2월 23일 오후 더하우스갑을에서 임원(이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스포츠클럽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2017년도 사업실적 세입·세출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세입·세출결산, 총회 부의사항 작성(안) 등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2017년 사업실적으로는 진주지역 6개 대학이 참가한 제1회 진주시 대학연합 체육대회 교류전 및 2017 씰리 코리아 오픈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제2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 참가, 진주시와 연계하여 실시한 생존수영교실 운영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이룬 성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지난해 스포츠클럽은 진주시민체육대회를 비롯한 10여 개 대회 참가와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초청 운영 등 클럽 자체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또 회원들을 위해 수영과 탁구에 이지현, 현정화 선수를 초청해 스타 서포터즈 강습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2018년 사업계획에서는 6개 대학 리그전 개최와 생존수영교실 운영 사업비 증액을 비롯한 실내수영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위해 실내수영장 노후 보일러 교체 및 냉각기 설치비, 헬스기구 교체 등이 제시됐다.

특히 다세대·다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과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함께 제시됐다.

진주스포츠클럽 하계백 회장은 “작년 한해는 여러 사업을 통해 동호인과 직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내었다.”면서 “올해는 스포츠클럽의 재정자립 원년을 맞이하여 진주스포츠클럽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창희 시장은 “스포츠클럽 가족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스포츠클럽이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클럽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이사회에서 의결된 2017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승인하고 진주스포츠클럽이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더 많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참여로 지속 가능한 성장 방법을 모색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진주스포츠클럽은 2015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17년 3월에 2016년 최우수클럽에 선정되어 대한체육회와 한국방송 주관 스포츠클럽 발전 심포지엄에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발제를 하여 진주스포츠클럽의 위상을 알린 바 있고 2017년 상반기에도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되는 등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