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봄의 전령’ 하동 홍매화 꽃망울

2018-02-23     정종원 기자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시의 거리에 ‘봄의 전령’ 홍매화(紅梅花)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올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다소 늦게 꽃을 피운 홍매화는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해 그윽한 향을 내뿜는다.

꽃의 고장 하동의 매화 주산지인 하동읍 먹점골에서는 매화가 만개하는 3월 17~18일 매화축제를 연다. 꽃 중에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한다는 매화는 잔설 속에서도 굳건히 꽃을 피워 옛 선비의 절개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