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프라자 ‘2018 송해 설맞이 신년음악회’ 열려

2018-02-19     김한정 기자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에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국민의 사랑을 받는 ‘2018 송해 설맞이 신년음악회’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노래자랑 만년MC 송해 선생과 김성환, 강루희, 장영, 김지미, 걸그룹 비타민 엔젤, 모모킴, 초연, 임중순, 연정, 윤준, 백승희, 하모니카연주(송복쇠, 김종숙) 외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인사아트프라자 대극장을 찾아온 250여 명의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성원과 환호를 받았다.

관람객 중 귀빈으로는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초대 이민섭 문화부장관, 최병로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을 비롯한 많은 송해 팬들과 관람객으로 만석을 이루며 4시간 동안 구정명절 마지막 연휴를 즐겼다.

한편 이날 사회에는 김종수 송해 전문MC가 맡아 참석한 관람객으로부터 4시간 동안 지루한 줄 모르게 사회를 맡아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