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설 연휴, 도서할인권 할인 이벤트

설 연휴 동안 백화점, 몰 지점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문을 여는 매장 많아

2018-02-14     최명삼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서점은 대부분 설날을 전후해 잠시 문을 닫지만, 영풍문고(대표 최영일)는 다가올 설 연휴 동안 백화점, 몰 지점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문을 여는 매장이 많이 있다.

영풍문고는 연휴 기간 동안 읽을 책을 배송을 기다리지 않고 매장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도록 ‘나우드림 福 도서할인권’을 지급한다.

‘나우드림 福 도서할인권’은 14일부터 18일까지 영풍문고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천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후 다가올 신학기에 대비하여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신학기 기분 UP 도서교환권’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으로 최대 6천원의 할인권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신학기를 앞둔 청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청춘 장학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습서〮참고서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영수증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총 1,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종각 종로본점 및 총 6개 지점(분당 서현점, 의정부 신세계점, 인천 터미널점, 광주 터미널점, 김포공항 롯데점)에서 진행되며, 총 40명의 청춘을 선발해 30만원씩 청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학습서와 참고서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별히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설 연휴 동안 많은 독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통해 독서를 접하길 바라며 신학기를 앞둔 젊은 청춘들에겐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