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연수구 향토문화총서 ‘연수구의 인물‘ ’어촌계 사람들‘ 발간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연수구의 인물에 대한 소개가 수록되어 있어

2018-02-14     최명삼 기자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4번째 연수구 향토문화총서인 <연수구의 인물>과 연수구 구술자료집 <어촌계 사람들>을 발간하였다.

<연수구의 인물>는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연수구의 인물에 대한 소개가 수록되어 있으며, 연수구에서 태어났거나 활동하셨던 인물들과 다양한 사건들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국제도시로 자리매김한 연수구가 잊어서는 안 될 인물과 이야기들에 초점을 맞추어 그 가치와 의미가 더 크다.

연수문화원에서는 2014년부터 연수구의 후원으로 연수구 향토문화총서를 발간하고 있다. 2014년에는 <연수구의 문화유산>이라는 책자를 발간하였으며, 2015년에는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연수구의 역사를 다룬 <연수구의 역사Ⅰ>, 2016년에는 조선시대부터 연수구의 탄생까지의 역사를 수록한 <연수구의 역사Ⅱ>를 발간하였다.

한편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제작된 <어촌계 사람들>은 연수구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공동어로 조직 동막어촌계, 송도(한진)어촌계, 척전어촌계 계원들의 생활사를 수록하였다. 송도 갯벌에서 일하시며 한 평생을 사신 네 분의 생애와 가족사를 구술로 복원하여 제작하였다.

연수문화원 조복순 원장은 “<연수구의 인물>과 <어촌계 사람들>은 연수구민들을 위한 자료”라며 “이 책을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고장 연수구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연수구의 인물>과 <어촌계 사람들>은 연수구 관내 초·중·고 59개교와 주민자치센터에 배포되었으며, 가까운 도서관이나 연수문화원 사무국(동춘동 이마트 옆)에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