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홍진영, 예능 부담감 이 정도? "회사에서 X만 빼고 다 하라더라"

'아침마당' 홍진영

2018-02-13     황인영 기자

'아침마당' 홍진영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홍진영은 신곡 '잘가라' 무대와 함께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홍진영은 신곡 '잘가라'와 자신의 히트곡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으로 연애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2009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홍진영은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단숨에 대세 트로트 가수 대열에 합류,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홍진영은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능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홍진영은 "10년 동안 힘든 일이 있어도 굳이 슬럼프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며 "활동 기간 동안 가장 힘들었던 때를 꼽으라면 예능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시기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예능에서는 리액션을 주고받는 게 있어야 재밌는데 다 처음 보는 분들뿐이라 말 떼기조차 쉽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섰을 시기였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라며 "그래서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런저런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회사의 윗분들이 욕만 빼고 다 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7일 신곡 '잘가라'를 발표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