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좋아청인 박세준 회장이 말하는 양생의학이란?

2018-02-13     이승일 기자

딱좋아청인 박세준 회장의 자연치유능력을 높여주는 양생(養生)의학을 강조하는 저서 ‘나의 자연치유능력은 100가지 약과 100명의 의사보다 위대하다’가 요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직 미생물만을 연구해온 외길 인생을 살아온 저자 박세준 회장은 이 책에서  자연치유능력에 대해 설파했다. 슈퍼유산균은 면역력인 효소를 만드는 유익균을 증사시켜 자연치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박 회장은 “그동안 장내 유해균에만 초점을 맞추고 항생제를 사용해 모든 장내 미생물을 제거해온 의학적 접근은 반쪽짜리다. 건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켜줘야 온전한 의학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고 권위지인 네이처에서도 미생물의 중요성을 입증한 점을 언급한 박 회장은 피부에 공생하는 수백종의 미생물이 마치 휴전선에서 아군이 적을 방어하듯 바이러스와 유해균으로부터 방어해 피부건강을 유지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또한 콧속, 입속, 소화기관 등 몸의 곳곳에서 약 1000조개에 달하는 미생물이 공생해 건강을 유지시킨다고 강조했다.

경희대 외래교수로 중국 랴오닝 중의학대학 석좌교수이자 독일 동서의학병원장인 박우현 의학박사는 “독일에서도 천연 물질로 환자의 자연치유능력을 높여 난치병을 치료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자체 개발한 토종 SJP슈퍼유산균을 임상한 결과 독일과 일본 효소 등 전 세계 어떤 천연물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기적과 같은 효과를 확인했다”며 “난치병 환자 300명을 6개월간 임상한 결과를 독일 암 전문의 칼 박사와 내과전문의 요셉 박사가 2012년 8월 내한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동안 어떤 항생제로도 불가능했던 슈퍼박테리아 감염환자에게 기적과 같은 효과가 나타났고 유방암, 폐암, 임산부 혈소판 등 여성과 소아질병에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위암, 자궁암, 피부암 등 암 수술환자들이 참기 힘든 통증과 구토, 출혈, 소화불량과 같은 항암제부작용에 대해서도 일본과 독일 효소에서 생각하지 못한 기적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이 개발한 토종 SJP슈퍼유산균은 국립과학원, 서울대, 전북대, 한경대, 천안연암대, 항생제 대체실험 결과 항생제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건국대학교 식의약연구소 검증 체온과 위산(ph3) 소화 18시간에 120만배가 증가되었다고 박 회장측은 밝혔다.

또 충청대학교에서 대장증후군 환자 174명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한 결과, 세균성 설사는 3~4시간, 장염 설사와 변비는 72시간 만에 100% 개선된 결과를 학술지에 발표하였으며 충북대의대에서 슈퍼유산균의 면역세포 면역력 2배 이상 상승에 대한 논문과 계명대의대에서 설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폐암, 신장암세포에 SJP슈퍼유산균 대사산물 ‘효소’를 투여한 결과 24시간만에 60~90%가 파괴된 임상결과도 발표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