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하차 박진희 투입, PD에 발길질+욕설 이전 배우 교체 예견?…불과 하루 만에..
고현정 하차 박진희 투입
2018-02-09 이하나 기자
[뉴스타운=이하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주동민 PD와 갈등으로 드라마에서 하차, 후임으로 박진희가 낙점됐다.
8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진희가 고현정 후임으로 낙점됐다. 빠른 시일 내에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고현정의 하차로 인해 두 명의 배우가 물망에 올랐지만 박진희가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일 고현정은 '리턴' 촬영장에서 주동민 PD와 캐릭터, 분량 문제로 큰 이견으로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정과 주동민 PD는 여러 차례 갈등을 빚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특히 촬영장에서 고현정은 주동민 PD를 밀치며 발길질에 욕을 했다고.
하지만 이에 대해 고현정 측은 다툼은 인정하나 폭행에 대해서는 오해가 생긴 부분이 있다고 해명한 상태다.
하루 만에 배우 하차, 박진희로의 교체가 확정되자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구심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불거진 PD와의 불화에 대해 드라마 측에서 입장을 먼저 밝힌 것을 들며 애초에 배우 교체는 예견된 일 아니었냐는 것.
제작진은 고현정이 연출진과 갈등을 빚어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거나 촬영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현재까지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 등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말 '리턴' 스태프들을 위해 150여개의 롱패딩과 화장품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