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 딸 이열음, "캐릭터 때문에 욕 좀 먹어, 진짜 힘들었다, 이제는 뿌듯할 때도"
윤영주 딸 이열음
2018-02-06 이하나 기자
[뉴스타운=이하나 기자] 중견배우 윤영주와 딸 이열음 모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열음은 최근 한 매거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 참여해 엄마인 윤영주를 언급하며 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열음은 엄마 윤영주와 절친인 김성령 소개로 현재의 회사에 들어오게 됐음을 밝히기도 했다.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후 '고교처세왕' 등의 작품에 출연한 이열음은 한때 연기력 논란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기도 했다.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열음은 "'고교처세왕' 당시 안하무인인 캐릭터 때문에 욕을 좀 먹었다. 진짜 힘들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 댓글들이 나, 이열음이 아닌 이열음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향한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게 캐릭터가 인정받는 또 다른 방식이라는 것도. 이제는 내심 뿌듯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열음은 배우를 꿈꾸게 된 과정에 대해 "자연스러웠다"고 말한 뒤 "엄마가 배우니까. 자식이 부모의 직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지 않냐. 중3 때 연기 학원을 몇 달 다녔는데 그때 찍은 프로필 사진을 엄마 카카오스토리에서 보고 여기저기서 연락이 왔다. 원래 데뷔를 빨리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는데 러브콜을 많이 받다 보니까 '지금이 적기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혀 이목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