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인하대병원이 함께하는 ‘아동학대 국민 감시단을 찾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지켜요!’

2018-02-05     임은지 기자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2월 5일 월요일 인천 인하대병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100만 국민감시단’ 모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 스스로 감시단이 되어 주변에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아이들을 발견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인하대병원(김영모 병원장)에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시민들의 의식을 변화시키고자 사회공헌활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해주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인하대병원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아동학대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