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현장에 넘치는 북한특수군들(505광수포함)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청 앞 시체 굿판을 준비하는 북한 팀, 여기에 북한 외교부 요원들이 많이 배치

2018-02-04     지만원 박사

광주에서 사망한 모든 시체는 전남도청 시체창고에 보관돼 있었습니다. 북한시체들은 시체는 대부분 청주로 옮기고, 5월 23일, 광주시체만 이용하여 시체장사를 시작하는 시간대에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소수의 관은 지프차에 싣고 상여분위로 분장하여 광주 시가를 돌았습니다.

시민을 자극시켜 시위를 계속하자 설득하는 데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관들은 도청 분수대로 나와 시체 굿판을 벌였습니다. 이 사진을 찍어 힌츠페터를 시켜 외국에 내보냈습니다. 한편으로는 세계인들에 한국군을 모략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민이 많이 모이는 도청 분수대라는 공간을 이용해 군중을 상대로 “께속 투쟁하자”는 선동을 한 것입니다.

도청 앞 시체 굿판을 준비하는 북한 팀, 여기에 북한 외교부 요원들이 많이 배치되었습니다. 이 사진에 보이는 최선희와 그를 지금 이 순간까지 수행하고 다니는 아이들은 당시 10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박상학, 정성산, 강철환이 12세였고, 장진성이 9살이었습니다. 지금 서울에 온 광수들. 그들 50여명이 광주 현장사진 한 장에 다 찍혀 있습니다. 장성택과 함께 북한시체를 처리하던 5명 1조는 장성택이 죽을 때까지 한 팀으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