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아내 소율 보며 눈물 고였던 이유 "'나 걸그룹이야' 하면서 설거지를…"

2018-02-01     김하늘 기자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5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할 문희준에게 눈길이 쏠리자 그의 아내인 소율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문희준과 소율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혼전임신과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결혼 발표 당시 27세였던 소율의 임신 소식에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문희준은 임신으로 몸이 변한 소율을 보고 눈물이 고였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걱정을 모았다.

문희준은 지난해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했을 당시 "얼마 전 눈물이 핑 도는 순간이 있었다"며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아내가 나를 보지 않으면서 '나 걸그룹이야'라고 한 후 설거지를 하더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아내 소율이 몸이 바뀌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엄청 받더라"며 "갑자기 배도 나오고 살도 막 찌고 하니까 그것에 적응을 못하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율은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