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밀면 전문점 ‘거제옥’, 여름밀면 재개 위해 밀면연구 및 준비 중
새해가 되면서 모든 사업장들은 올 한해 영업목표를 세우고 작년보다 더 나은 한 해가 되도록 다양한 준비와 시행을 하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밀면 전문점이자 고기주는 밀면집으로 알려진 자가제면 전문점 ‘거제옥’이 올해 밀면 개시를 앞두고 밀면 및 관련 메뉴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현재 구상 중임을 전했다.
부산 거제동 위치한 ‘거제옥’에 따르면 밀면의 특성상 더운 여름에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는데, 겨울이 되면서 당시 방문했던 고객들의 밀면 재개 시점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보다 양질의 밀면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밀과 새로운 레시피 등으로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거제옥은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직접 만든 코다리(명태) 식혜에 감칠맛 나는 양념장과 직접 만든 불고기까지 다양한 주 메뉴를 취급하는 곳으로, 거제옥의 밀면은 보통 일반적인 밀면 업체들과 달리 참나무에 직화로 구운 불고기를 같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시원한 동치미 육수와 매장에서 직접 만든 30년전통의 속초 코다리식혜를 올려 밀면의 퀄리티를 높인 부산 밀면 전문점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고기주는 고미밀면’, 고기주는 코다리밀냉면’, ‘고기주는 초계밀면’ 등 고기가 제공되는 특색을 앞세워 메뉴가 불리고 있다. 거제옥의 밀면은 오는 3월부터 본격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밀면을 주문하면 훈연 불고기를 제공한다는 사실에 가성비 좋은 부산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런 명성에 걸맞게 음식의 질과 양을 항상 신경 쓰고 있다”며 “각종 식재료들을 1년간 사용해야 하는 만큼 밀은 물론 여러 종류의 식재료들을 구하고 선별하는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옥은 자체 레시피 및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아 부산밀면 기반의 창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창업희망자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