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설연휴 응급진료체계 구축

2018-01-31     이종민 기자

포천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연휴기간 동안 환자진료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고, 공공의료기관(보건소) 등에 주간진료 및 야간당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종합병원 응급실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응급상황 대처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의료기관 124개소와 약국 57개소의 관련협회 및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함으로써 설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응급상황 발생 시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해 혼란 및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소 응급진료대책상황실, 포천시 홈페이지, 국번없이 129(보건복지부콜센터),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콜센터), 경기도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에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설치해 가까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김인숙 보건위생과장은 “쾌적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한 빈틈없는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시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가동시켜 초기대응 및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