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변 조원룡 변호사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경찰 수사는 무리한 언론탄압 사례’

2018-01-31     박재홍 기자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 모임(국변)’ 조원룡 변호사가 30일 저녁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무기한 단식투쟁 성명서 발표에 이어 지난 광우병 보도 판례를 들며 정부의 무리한 언론탄압 사례라고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이 ‘뉴스타운TV 유튜브’ 탄저균 청와대 구매 보도 후 ‘서울경찰청’이 수사에 들어가 출석요구에 맞서 30일 저녁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이날 손 회장은 ‘첫째, 60만 국군, 경찰, 소방관에게 우선적으로 탄저균 백신을 예방접종을 할 것, 둘째, 자유민주주의 근간인 언론매체에 대한 정부의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달라’는 내용을 성명서로 전했다.

단식투쟁 성명서 발표 현장에는 뉴스타운 안정권 전략기획실장, 국변 조원룡 변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