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부인상, 힘든 표정으로 빈소 지켜
2018-01-21 김한정 기자
송해 선생의 아내 석옥이 씨가 지난 20일 지병으로 향년 83세로 별세했다.
최근 독감으로 입원했던 송해 선생은 퇴원한 당일 아내의 비보 소식을 들었으며, 21일 강남세브란스 영안실에는 하루 종일 빈소를 찾는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송해 선생은 담담한 표정으로 유족들과 함께 문상객을 맞았으며 가끔 아픈 표정으로 아내의 빈소를 바라보았다.
일요일인 이날 빈소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단장을 비롯한 팀원 모두와 최창혁 종로문화원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복만 송해 길 보존회장,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가수 최진이, 박상철, 현숙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문상객이 찾아와 송해 선생의 두터운 인맥을 확인시켰다.
장지는 경북 달성에 있는 송해 공원으로 정해졌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10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