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오버워치' 고수 인증, 팀원들과 마이크까지…"저인 줄 아무도 몰라"

2018-01-21     김세정 기자

배우 설인아가 '오버워치'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20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설인아가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인아는 예사롭지 않은 손 풀기와 장비 세팅으로 게임 고수의 기운을 풍겼다.

본격적으로 게임에 접속한 설인아는 팀원들과 "안녕하세요. 잘해보자. 편하게 해요"라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다.

이에 한 패널이 "설인아 씨인 줄 아세요? 저분들은?"이라고 묻자 설인아는 "아무도 몰라요. 방송 나가면 이제 보이스 끄고 해야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설인아는 게임 속 전문 용어들을 거침없이 사용하며 몰입하기 시작했다. 공격에 성공한 팀원에게는 "나이스!"라며 박수를 쳐주기도 했다.

해당 VCR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설인아는 "게임할 때 내가 저렇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