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김보성, "죽을 고비 참 많아, 13대 1로 싸우다 왼쪽 눈 실명됐다"

착하게 살자 김보성

2018-01-20     이하나 기자

새 예능 '착하게 살자'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김보성, 김진우, 권현빈, 박건형, 유병재가 실제 교도소에 수감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건형은 범인도피죄, 유병재와 김진우는 산림실화죄, 권현빈은 살인미수죄로 교도소에 잡혀들어갔다.

이 중 김보성은 의리에 불타 도둑질을 해 교도소에 수감됐다. 실제로도 남다른 의리로 큰 부상을 당한 적 있는 그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보성은 과거 MBC '진짜 사나이2-상남자 특집'에서 "13대 1로 싸우다가 왼쪽 눈을 실명해 군대에 갈 수 없었다"며 "특전사도 몰래 지원했지만 갈 수 없었다. 심지어 방위도 안됐다. 비참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보성은 "죽을 고비가 참 많았다. 10대 1, 8대 1, 13대 1로 싸웠다"며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한 성격이기 때문에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며 "지금도 사회적으로 괴롭힘 당하는 약자들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착하게 살자'는 죄를 짓고 경찰에 검거된 후 경찰 조사를 받고 구치소에 갇히는 과정을 그리는 예능으로 국내 사법 시스템의 민낯을 고스란히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