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고현정, 남배우와 키스신 가슴 떨리는 경험…"방송 말고 사석에서 하고 싶다"
2018-01-15 백정재 기자
배우 고현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열린 SBS 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은 로맨스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고현정은 기자가 로맨스 연기에 대해 묻자 "질문 고맙다. 사랑에 대해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펼칠 수 있는 작가와 배우가 있다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과거 1989년 데뷔해 청순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많은 사랑은 받은 고현정은 앞서 여러 로맨스 연기를 해왔다.
특히 그녀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로맨스 연기에 대한 생각을 각종 매체에서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해진과의 로맨스 연기에 대해 "유해진은 어떤 연기에든 기승전결이 담긴 굉장한 분이라 한 성격할 줄 알았다"며 "겪어보니 순둥이였다. 키스 장면 찍을 때 가슴이 떨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남자 배우들과 키스신을 반복해서 찍다 보면 감정이 무뎌진다"며 "방송 말고 사석에서 실제로 키스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