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동해안으로,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포항 이전
15일 2개과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이사 마무리
경상북도는 지난 1월 8일 조직개편으로 설치된 환동해지역본부를 임시청사인 포항테크노파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16년 3월 11일 안동에 경북도청을 새롭게 개청한 경북도는 북부권발전의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였다.
하지만 경북 인구 50%가 거주하고 있는 동남권 주민의 행정 불편을 초래한다는 여론이 확산되었고 이후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환동해지역본부 포항 이전 안을 채택 해 지난해 11월 29일 행정한전부로부터 조기 승인 결정을 받아냈다.
기존 동해안발전본부는 책임자가 3급 본부장으로 1본부에 4개과(동해안 발전정책과,해양수산과,항만물류과,독도정책관)를 담당하면서 직원60명과 2개 사업소(수산자원 연구소, 어업기술센터)를 두고 해양수산분야 정책과 집행기능을 담당해왔다.
새롭게 신설되는 환동해지역본부는 책임자를 2급 본부장으로 격상하고 2국 7과 2사업소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으며 본부장 직속으로 종합행정지원과를 두고 동해안전략사업국에 동해안전정책과, 에너지 사업과, 원자력 정책과를, 해양수산국에 해양수산과, 항만물류과, 독도정책과를 둬 기존 수산 자원연구관련 2개 사업소를 포함하여 총 17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환동해지역본부가 동해안 지역의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집중해 나가겠다” 면서 “향후 제2청사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북도는 15일 동해안정책과, 항만물류과등 2개과를 시작으로 16일 해양수산과,독도정책과, 18일 종합행정지원과, 에너지사업과, 원자력정책과를 포항에 차례대로 이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