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시즌2' 영턱스클럽 임성은, 신인시절 고충 얼마나? "입 다물라고 해 상처"

2018-01-15     황인영 기자

그룹 영턱스클럽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첫 방송된 JTBC '슈가맨 시즌2'에 그룹 영턱스클럽 다섯 명의 멤버가 모두 출연, 오랜만에 무대에도 환상의 호흡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전성기 시절의 놀라운 인기를 보여준 이들은 지난 1996년 데뷔한 5인조 혼성그룹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안타까운 해체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이들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멤버 임성은이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은 신인시절 고충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녀는 "신인 때는 나보고 '입 다물라'고 했다. 덧니가 너무 밉다고. 상처가 엄청 컸다. 그래서 교정이나 수술 유혹이 여러 번 있었다. 그런데 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그냥 생긴 대로 살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분위기가 그렇게 조성됐었다. 나는 애초 리드 보컬이 필요해서 스카우트 형태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박성현이 예정돼 있었던 거다. 팀 탈퇴는 멤버들 간의 불화나 내 의지가 아닌, 회사의 뜻이었다"라고 솔로 전향 전말을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