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으로부터 뺨 맞을 짓만 골라하는 문재인

이번 북한과 노는 꼴을 보면 영락없는 기생 짓이다

2018-01-11     지만원 박사

평양기생이 환생하면 바로 문재인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과 위안부 사이에서도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웃음만 팔다 양쪽으로부터 뺨을 맞고 있다. 강경화라는 시중녀가 발표한 그들만의 입장은 일본을 격앙시켰고, 위안부들도 격앙시켰다. 트럼프는 이스라엘이냐 팔레스타인이냐를 놓고 확실하게 한 쪽을 택했다.

이번 북한과 노는 꼴을 보면 영락없는 기생 짓이다. 문재인의 관찰력은 최 하질에 속한다. 눈에 비친 것들만 보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을 보지 못하는 천하 저질의 관찰력이다. 트럼프가 낚시 실타래를 놓아 주니까, 북한 하고 노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북한인종들을 국제잔치에 불러들이는 철없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 곧 그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를 모양이다.

북한놈들이 왜 이시기에 웃음을 파는가? 그 저의가 그렇게도 파악이 안 되는가? 김정은으로부터 뺨맞고 트럼프로부터 혼날 날이 그리 머지않아 보인다. 양쪽으로부터 뺨 맞는 짓 하는 거, 이것이 느끼한 평양기생의 속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