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신형 배연차 배치

2018-01-09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1월 9일부터 밀폐된 공간에서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진압 활동을 위해 화재 진압을 보조하는 배연차가 배치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신형 배연차의 송풍 기능은 최대 풍속 34.5㎧로, 기존 차량의 2배 이상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흡입용이 아닌 배출용(밀어내는 방식)으로 송풍기에 미분무 장치가 부착돼 매연이 가득한 곳의 배연작업과 동시에 화재 발생으로 인한 열기를 감쇄시켜 대원들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 야간이나 어두운 장소, 농연 속에서 화재를 원활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조명(2×150W)이 탑재돼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방수포를 이용해 폼을 방수하면 최대 60m 거리까지 도달할 수 있어 유류와 차량 화재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